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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목욕

퇴근할때 문앞에 쪼로록 달려나오곤 했는데...

오늘은 주무신다고..ㅋㅋ

섭섭해라..

거실바닥이..대리석이라..

절대루 집에는 안들어가고...바닥에 누워잔다.

시원하~~게

[담에... 집을 옮기더라도 대리석바닥을 반드시 깔아주어야겠다.]

ㅋㅋ 잠깨고 어리둥절한 상태.

오줌은 배변판에...

똥은 아직 ...

같이 샤워하고... 간식주고.........오늘도 잘 먹고 잘논다.

아~~부러운 상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