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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사인 볼트처럼

어제밤 마트에 가면서...

다시한번 산책에 도전해보았다.

바깥에만 나가면 엎드려서 꿈적도 하지 않는데...

역시나~~~안된다.

 

마트에서 간식하나 사서

마눌몰래...먹이고...

포기할려다가 다시한번 도전...

 

어라 너무 잘 뛰어다닌다.

무슨 달리기 선수도 아니고...

사진을 찍을수 없을만큼

번개처럼 움직인다.

 

이름을 볼트(우사인)로 바꾸어버릴까 싶을정도로~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