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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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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이 밥 일찍 퇴근해서 우리 컵이 좋아하는 돼지고기 삶았다. 30분씩 3번을 찬물에 담그어가며 삶았다. 반틈은 에어플라이로 딱딱하게 반틈은 냉동실에 얼려서
미안타. 식탁에 같이 앉아도 컵이는 ㅜㅜ 먹을게 없네. 먹으면 안되니까...
제이드롤러 뭔지도 모르지만 컵이를 위해서 긁어본다. 마눌님이랑 꽁주는 영화보러가고 우리컵이는 집지키는 개 신세가 되어 버렸나... 영화관을 없애든지 해야지.... 뭣이 중한지 모르는갑다. 컵 빠이띵 띵띵
강아지 안녕 아침에 청송 다녀옴 시골이라서 그런지... 공기가 너무 깨끗함 오후에 돌아와 컵이 미용실에 동행 불안불안 하기로는 최고의 시간이지만 착한 어린양의 원래 모습으로.. 미용 마치고 돌아옴 유일하게 우리컵이를 감당할수있는 유일한 선생님... 강아지안녕! 선생님 피부질환에 좋다는 약용비누 잘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의 아들. korea cub 컵 kcub 빠이띵 추운지 이불안에서
컵 아프지마라 병원에 다녀옴 선생님이 내일끼지 물도 먹지말라하시네 우야노 주사를 두방이나... 정확한 진단이 어렵디니. . . . 뭘잘못 먹은거니. 먹보야 하기싫은 목카라하고 일단 내일아침까지 참고 아침먹고 점심때까지 기다려 보자시니 시키는 대로 하자 컵 화이팅 걱정마라 아픈곳있으면 비행기를 태워서라도 안아프게 해줄테니. ♥♥♥♥♥
또 자
피곤한갑다.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