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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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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이 밥 일찍 퇴근해서 우리 컵이 좋아하는 돼지고기 삶았다. 30분씩 3번을 찬물에 담그어가며 삶았다. 반틈은 에어플라이로 딱딱하게 반틈은 냉동실에 얼려서
미안타. 식탁에 같이 앉아도 컵이는 ㅜㅜ 먹을게 없네. 먹으면 안되니까...
제이드롤러 뭔지도 모르지만 컵이를 위해서 긁어본다. 마눌님이랑 꽁주는 영화보러가고 우리컵이는 집지키는 개 신세가 되어 버렸나... 영화관을 없애든지 해야지.... 뭣이 중한지 모르는갑다. 컵 빠이띵 띵띵
강아지 안녕 아침에 청송 다녀옴 시골이라서 그런지... 공기가 너무 깨끗함 오후에 돌아와 컵이 미용실에 동행 불안불안 하기로는 최고의 시간이지만 착한 어린양의 원래 모습으로.. 미용 마치고 돌아옴 유일하게 우리컵이를 감당할수있는 유일한 선생님... 강아지안녕! 선생님 피부질환에 좋다는 약용비누 잘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의 아들. korea cub 컵 kcub 빠이띵 추운지 이불안에서
또 자
피곤한갑다.
청도 가배빈 커피 마시러 테라스에 마침 손님이 없기에 부탁드렸더니 친절하신 사장님과 사모님의 배려로 맛있는 커피한잔했네요 컵이도 같이... 다음엔 민폐 안끼치고 테이크아웃 해야겠네요 더치커피도 꼭 한잔 먹어봐야겠어요
옷입혔다. 자고있는 컵이 깨워서 옷 입혔다. 아기때 수술하고 목에 보호대차고 있었던 기억때문인지 뭐든 목에 걸쳐지는것을 싫어하는 우리컵 그동안 옷입어본적이 별로없는데 몇일전 안녕강아지야 선생님께 받은 옷을 입혀보았다. 입히기 힘들었는데 ㅋㅋ 롱패딩 하나 사주고 싶다. 옛날 생각난다 그치 컵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