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주는 재미에
맛있는것을 많이 주었더니..
사료를 먹지않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사료가 주식인데..
두달밖에 안된 컵에게 밥따로 간식따로의 개념을 기대한 우리가족의 불찰이었네요.
주변 지인들이 간식은 절대루 안된다고..
그렇게 당부했건만... 흘려듣고 실수를 했네요.
밤새도록 잠도 자지않고..
낑낑거리는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지만....
방법이 없어.. 고민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용품가게 사장님께 상의를 드렸더니.....
사료를 다른것으로 바꿔보라고...
역시...
전문가님의 말씀은 틀리지 않았네요.
폭풍 흡입하는 컵을 보면서..
안도와 미안함에... 짠했습니다.
두달짜리가 뭘안다고~~
미안하다.. 컵.
다음부터 힘들게 안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