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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음이 아픔

마눌과 딸래미 여행간 몇일동안..

컵이는 껌딱지처럼 내곁에만 붙어있었네요.

산책후 목욕하고 쓰러져 눈만 깜빡이네요..

 

전현무의 반려견 또또의 기사를 읽으며 찔끔 눈뭏을...

우리컵이도 나이들면 .. 그렇게 될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나쁜기억은 없고 좋은 기억만 찰칵찰칵 담아주고 있는 우리컵.

짠하네요.

또또 화이팅, 우리컵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