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토리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픈만큼 마음도 아프네요 한과 물고 줄행랑후 숨기기 고산골에서 아침먹고 형아가 뽑아준 선물 가야산 가는길 안녕 강아지야 2 어제는 컵이 미용을 했다. 때마다 걱정을 했었는데.. 어제도 결국.. 선생님의 손가락을 깨물고 난동을 부려... 참으로 죄송스런 상황까지 갔다. 평소 입으로 물어뜯고 깨무는 장난을 좋아해서.. 그냥 그러려니 방치를 했었는데.. 앞으로는 단단히 주의를 주어야겠다. 글치만 내가 과연 컵이의 잘못된 버릇을 고칠수 있을까? 의문이다. 우리 컵이는 이쁘라고 털을 깍는것은 아니구.. 워낙 털이 잘 자라서.. 주기적으로 깍아주지 않으면 컵이도 힘들도, 나도 힘들어서인데~~ 앞으로도 계속 깍을수밖에 없는데.. 난감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컵아... 너랑 나랑 정신좀 차리자 이쁘신 선생님 블러그에 고맙고 죄송하다는 댓글이라도 한줄 남길려고 선생님 블러그에 들어갔다가... 아침출근길에.. 눈물 쏟았다.. 울컥했다. "안.. 신문을 못보게 하네요 ㅋ ㅋ 이럴려고 집에 아무도없고 궂이 따라나서겠다해서 데려왔는데... 계속 주무신다.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