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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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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퇴근할때 문앞에 쪼로록 달려나오곤 했는데... 오늘은 주무신다고..ㅋㅋ 섭섭해라.. 거실바닥이..대리석이라.. 절대루 집에는 안들어가고...바닥에 누워잔다. 시원하~~게 [담에... 집을 옮기더라도 대리석바닥을 반드시 깔아주어야겠다.] ㅋㅋ 잠깨고 어리둥절한 상태. 오줌은 배변판에... 똥은 아직 ... 같이 샤워하고... 간식주고.........오늘도 잘 먹고 잘논다. 아~~부러운 상팔자
컵누드 사진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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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잡을수가 없네요 이제 몇일후면 꽉채워서 두달인데... 소변은 패드에... 똥은 아무곳이나.. 킁킁대며 급하게 돌아다닌다 싶으면 똥을 지른다. 어제는 정반대로 똥은 패드에... 소변은 아무곳이나... 숫놈이라서 더 그런가... 요 몇일 간식에 맛을 들여서 그런지.. 사료는 먹는둥 마는둥 하더니.. 똥색깔도 사람똥이나 별반 차이없는것 같구..ㅋㅋ 간식 주지 말자고 서로 약속해놓구선...ㅋㅋ 오늘 새벽엔 바닥에 엎드려 자다가... 에어컨때문에 추운지..이불위에서 자더니.. 이불도 작살내구... 지금이야 여름이니 빨래를 해도 금새 마르니 상관없지만.. 겨울에 추워지면...조금 걱정됨.. 오줌싸게 똥사게..................컵짱 ㅋㅋ
천사 그렇게 난동을 부리더니만.. 잘때는 천사 ~~~~~ㅋㅋ